로맨스

짐승 주제에 사랑을 알아 봤자인 것을. '호희비사'

관리자   2019.03.14 16:25:30
조회수 177

 

 

 

 

 

사랑이 무어가 대수랴.

 

가진 몸뚱이 하나로 황제의 눈에 들어 비가 된 여자.

매일 주지육림을 벌이고 사람들이 고문당하는 모습을 즐긴 여자.

황제에게 간언하는 충신들을 수없이 모함하여 처형시킨 여자….

 

이런 게 제 위명일진대 사랑이 무어가 대수랴.

 

“마마…, 이 일을 들킬 시에는….”

“장군만 입을 열지 않으시면 아무도 알 일이 없습니다.”

 

그러니 남자와 배를 맞추는 것 따위, 아무것도 아니다.

황제의 아들에게 가랑이를 벌리자.

황제의 신하에게 씨물을 받자.

 

“장군께서 오늘 밤 내내 씨물을 제 안에 가득 부어 주셨으면 합니다.”

 

짐승 주제에 사랑을 알아 봤자인 것을…….

《호희비사》

 

 

 

사슴묘묘 / 로맨스 / 연재가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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